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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요리

컬리플라워의 효능

리치랜즈 2020. 3. 18. 19:29

 

컬리플라워의 효능

 

 

 

컬리플라워를 들어보셨나요? 브로콜리와 비슷하게 생긴 컬리플라워는 영어로는 Cauliflower라고 합니다. 

요즘 웰빙 시대에 맞춰서 베지테리안vegetarian, 비건 vegan 들이 매우 선호하는 채소입니다. 

미국의 채소시장에서 Next Star로 바로 이 컬리플라워가 선정되기도 할만큼 외국에서는 매우 흔하면서도 인기있는 채소중 하나입니다. 

컬리플라워의 원산지는 지중해연안이며 브로콜리보다 꽃 봉우리가 조금 더 크며 주로 흰 부분만 따 먹는것이 일반적이나, 잘 익힌 컬리플라워는 줄기부분도 먹기는 합니다. 

 

컬리플라워는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그 중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뿐만아니라 섬유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입니다. 그로인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제 역할도 하는 아주 훌륭한 녀석입니다. 

컬리플라워에는 체중 감량과 소화를 향샹시키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기억에 필수인 콜린 및 여러 다양한 영양소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컬리플라워는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컬리플라워 한 컵은 일일 비타민의 77퍼센트, 비타민k의 20%를 충족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는 3g이 들어있어 장염에 좋으며 소화기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특히 컬리플라워는 변비를 예방하고, 건강한 소화관을 유지해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비타민 K의 섭취는 뼈건강에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k 섭취가 적으면 골절 및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컬리플라워를 섭취함으로 인해 단백질의 칼슘흡수를 도와 뼈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컬리플라워가 "슈퍼푸드"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항함효과 때문입니다. 컬리플라워는 십자화과 채소로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 항산화제인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이소티오아네이트가 다량으로 포함된 채소입니다. 이는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등의 십자화과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종양의 성장을 억세시키는 설포라판도 풍부합니다. 설포라판은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백혈병등의 예방에 뛰어나며 당뇨병 예방에도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컬리플라워 먹는법

 

 

컬리플라워를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서양에서는 컬리플라워를 이용한 스테이크를 해먹기도 하고, 컬리플라워에 Ras el han이라는 중동 시즈닝을 살짝 뿌려서 올리브유와 볶아 오븐에 볶아 먹는것도 꽤나 근사한 요리가 됩니다. 

컬리플라워는 브로콜리처럼 잘라서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브로콜리처럼 데쳐서 먹지 않고 볶아먹거나 구워먹는게 일반적입니다. 양배추 처럼 살짝 찜처럼 쪄서 먹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브로콜리를 잘게 부셔서 볶음밥을 해 드시는것도 다이어트식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컬리플라워는 매우 익었을때 매우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약간의 시즈닝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컬리플라워를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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