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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의 상용화는 정말이지 너무 편리하고 좋은것 같아요.
저희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리도구가 후라이팬 다음으로 에어프라이어라는 사실..ㅋㅋ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 모음입니다.
슈퍼에서 파는 냉동 감자튀김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 15분 튀겨주시면
바삭바삭 노릇노릇한 감자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감자튀김처럼 얇고 길거나 포테이토 잼이라 불리는 자그맣고 동글동글한 감자튀김을 좋아합니다. 사진 우측에 있는 포테이토잼이 에어프라이어에 가장 맛있게 튀겨지는듯 합니다.
집에 냄새 안베기고 기름 안튀어 깔끔하게 식사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통삼겹 같은 경우는 180도에 15분 익힌다음 뒤집어 마늘을 넣고 180도에 15분 더 돌리면, 고소하게 구운 마늘과 함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삼겹 구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기름기도 쫙 빠져 더욱 담백한 삼겹살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먹다 남은 밥을 평평하게 펴서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20분 돌려주시면 바삭바삭하고 노릇한 누룽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실때 미리 구워서 냉동실에 보관 후 바쁜 아침에 물과함께 끓여먹으면 겨울철 아침으로 딱이겠죠?
피데기라고도 불리는 반건조 오징어는 질기지도 않고 퍽퍽하지도 않아 많은분들이 좋아하십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페이퍼 한장 깔고 반건조 오징어에 버터 1조각과 설탕 반스푼을 뿌리고
180도에 5분 구운 뒤 뒤집어 5분 더 구워 완성합니다.
더 노릇하거나 두툼한 오징어라면 190도까지 올려서 돌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의 간식 "떡뻥" 입니다. 떡국떡을 냉동보관했으면 물에 담궈 떡을 녹이고, 냉장 보관을 했다면 살짝만 물에 담궈 사용하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떡을 너무 붙지 않게 넣어 160도에 8분 돌려줍니다. 만약 에어프라이어가 너무 짱짱하다면 150도까지 온도를 낮추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떡이 딱딱해 지기 때문입니다. 완성된 떡뻥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여기에 케첩1.5스푼, 고추장1스푼, 설탕2스푼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떡꼬치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는 간식이 됩니다.
그 외에도 온라인에서 살 수 있는 막창, 대창, 곱창도 구울 수 있고, 고구마를 구우면 군고구마, 물에불린 밤에 칼집을 내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시면 맛있는 밤도 드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맛있는 간식이나 식사를 간편하게 해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식은 후라이드 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데우면 새롭게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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